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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다큐
Добавлен 28 янв 2024
【바다 다큐】 채널은 바다의 풍부한 다양성과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공합니다.
지구촌 다양한 바다를 함께 여행하며 자연의 신비를 탐험하고, 바다의 미지의 영역을 발견해 보세요.
지구촌 다양한 바다를 함께 여행하며 자연의 신비를 탐험하고, 바다의 미지의 영역을 발견해 보세요.
풍부하고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가 많이 잡히기로 유명한 인도의 '첸나이'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어종 '만새기'를 잡는 인도의 어부들을 따라가다/ #바다다큐
‘인도’하면 흔히 북인도에 위치한 대표적인 건축물인 타지마할, 핑크 도시로 유명한 자이 푸르를 떠올린다. 하지만 거대한 땅덩이에 수많은 인구가 얽혀 사는 나라답게 인도는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또 다른 얼굴을 가진 그곳, 바로 ‘남인도’다.
남인도는 해안과 접해있어 예로부터 인도양 해양 무역의 중시지 중 하나였다. 그 중 ‘첸나이’는 남인도에서 가장 큰 항구가 있는 도시로 인도 4대 도시 중 하나다. 풍부하고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가 많이 잡히기로 유명한 첸나이. 그 명성답게 첸나이 수산 시장에는 새벽부터 바로잡은 가다랑어, 황새치, 꼬치 삼치 등 신선한 물고기를 사기 위해 사람들로 북적인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만새기! 금빛과 초록색이 아름답게 빛나는 이 물고기는 소설 ‘노인과 바다’에 등장하는 물고기로 잘 알려져 있다. 동남아권에서 즐겨 먹는 생선으로 불에 굽거나 튀겨서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란다. 만새기 튀김을 더 맛있게 먹는 요리법을 소개한다.
첸나이에서 남녀노소 즐겨 먹는 만새기가 시장에 도착하기까지 거친 바다로 나가는 어부들이 있다. 5명의 어부는 물고기들의 먹이 활동이 활발해지는 아침이 되기 전, 이른 새벽부터 서둘러 바다로 달려 나간다. 2시간 동안 이정표 없는 망망대해를 20km 달려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는 힘은 오랜 시간 축적된 어부의 감. 어부들은 목적지에 도착해 2천 개의 낚싯바늘에 미끼인 오징어...
남인도는 해안과 접해있어 예로부터 인도양 해양 무역의 중시지 중 하나였다. 그 중 ‘첸나이’는 남인도에서 가장 큰 항구가 있는 도시로 인도 4대 도시 중 하나다. 풍부하고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가 많이 잡히기로 유명한 첸나이. 그 명성답게 첸나이 수산 시장에는 새벽부터 바로잡은 가다랑어, 황새치, 꼬치 삼치 등 신선한 물고기를 사기 위해 사람들로 북적인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만새기! 금빛과 초록색이 아름답게 빛나는 이 물고기는 소설 ‘노인과 바다’에 등장하는 물고기로 잘 알려져 있다. 동남아권에서 즐겨 먹는 생선으로 불에 굽거나 튀겨서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란다. 만새기 튀김을 더 맛있게 먹는 요리법을 소개한다.
첸나이에서 남녀노소 즐겨 먹는 만새기가 시장에 도착하기까지 거친 바다로 나가는 어부들이 있다. 5명의 어부는 물고기들의 먹이 활동이 활발해지는 아침이 되기 전, 이른 새벽부터 서둘러 바다로 달려 나간다. 2시간 동안 이정표 없는 망망대해를 20km 달려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는 힘은 오랜 시간 축적된 어부의 감. 어부들은 목적지에 도착해 2천 개의 낚싯바늘에 미끼인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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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도 제대로 안 갖추고 모든게 자급자족, 아들과 함께 가족의 생계를 위해 바다로 나가는 어부 부자의 하루 / 태국 대물 전쟁 / #바다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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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최남단에 자리한 타루타오 국립공원(Tarutao National Park,) 1974년 왕립 산림국(Royal Forest Department)에 의해 지정된 이곳 공원에서 안다만해의 숨은 보석이라 불리는 곳이 있다. 바로 리페섬(Koh Lipe)이다. 말레이시아와 국경이 맞닿아 있는 이 섬은 ‘태국의 몰디브’라 불리는 곳. 세계 열대 어종의 25%가 발견되는 다이빙과 스노클링 명소이자, 인기 있는 휴양지다. 한편 이곳에는 오래된 정착민, 우락 라와이(Urak Lawoi)족의 어촌 마을이 자리를 잡고 있다. 리페섬의 최초 원주민인 우락 라와이족(Urak Lawoi)은 사람을 의미하는 ‘urak’과 바다를 의미하는 ‘lawoi’의 합성어로 말레이시아 출신 차오레이(Chao Ley) 바다 집시족 중 ...
이역만리 타국에서 건너와 매일 수십킬로 대문어 통발 들어올리는 외국인 선원들 / 묘한 동질감에 10만원 넘는 값비싼 대문어 바로 삶아버리는 선장님 / 동해 대문어잡이 / #바다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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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0킬로에 이르는 거대한 몸집의 대문어! 새벽 5시, 포항 죽도 위판장의 주인공이 깨어나는 시각이다. 설을 앞두고 대문어 경매가 치열하게 벌어지는 현장에서 동해의 전설을 마주한다. 올해로 조업 경력 15년 차인 정호영 선장의 배가 감포항을 떠난다. 동해안에는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황금어장이 많은데, 지금은 산란기를 맞은 대문어가 많이 잡히는 시기이다. 수심 100m의 깊은 바다 아래로 무거운 사각 통발을 끊임없이 던진다. 미끼로는 비릿한 냄새가 멀리까지 퍼져나가는 정어리가 제격이다. 통발을 던진 후 20일 쯤 지나면 유혹을 못 이긴 문어들이 꼼짝없이 배 위로 건져 올려진다. 강풍주의보가 내리기 직전의 험난한 바다. 3톤 남짓한 작은 배는 사정없이 흔들린다. 사각 통발 하나의 무게만도 10킬로. 대...
낚시꾼들한테 소문이 나버렸어.. 우리 아들 배 타면 만선으로 돌아간다고! 5살 때부터 낚시 좋아하던 아들이 선장하면 생기는 일/ 거금도 진 선장 / #바다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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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선장의 푸른 놀이터 우리나라에서 열 번째로 큰 섬, 전남 고흥의 거금도. 다리가 놓이면서 육지와 왕래가 쉬워진 이 섬에는 다섯 살 때부터 배에 오르고, 낚시를 했다는 한 청년이 살고 있다. 고흥의 너른 바다에서 낚시하는 것이 가장 즐겁고, 행복하다는 진수빈 씨. 결국 고향인 거금도에 남아 낚싯배 선장이 된 지 3년째다. 낚시 포인트를 잘 찾아다니는 이동 감각과 패기 넘치는 낚시 실력으로 이미 낚시꾼들 사이에선 유명 인사. 그런 진 선장의 곁엔 아들을 도와 사무장 일을 자처하는 아버지와 늘 맛있는 선상 뷔페를 차려주는 어머니가 있다. “저는 이게 쉬는 거예요. 워낙 바다를 좋아해서 이 낙에 살죠.” 날마다 낚시를 위해 항해를 떠나는 진 선장의 푸른 놀이터, 고흥의 바다로 떠나본다. ※ 한국기...
딱 3년만 섬에 가서 살자! 유치원 교사까지 그만두고 섬에 가서 뭐 먹고 사나 했는데... 이제는 30년을 살지 고민하는 아내 /소량도 부부의 즐거운 귀어 생활 / #바다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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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면 다시마 수확으로 섬 전체가 들썩이는 전남 완도의 작은 섬 소랑도! 30여 년간 군인으로 살다 퇴역 후 고향 소랑도로 돌아온 유희동 씨는 섬의 열혈 이장으로 다시마 철이 돌아오면 덩달아 바빠진다. 고향 소랑도에서 딱 3년만 살자는 남편의 약속에 낯선 섬 살이를 시작한 아내 김연신 씨. 올해 3년째지만 30년이라 했다며 남편 희동 씨는 전혀 떠날 생각이 없어보인다. 아내의 마음을 붙잡기 위한 남편의 필살기는 소랑도가 내어준 풍부한 자연산 해산물! 부부의 전용 마트인 무인도에는 손만 뻗으면 늦봄 물오른 소라, 해삼이 지천이다. 잡는 재미는 물론 섬이 주는 풍족한 식재료로 밥상을 차리며 요리하는 재미까지 알게 됐다는 연신 씨. 그 매력에 계속 살아도 좋지 않을까 마음이 점점 기운다는데. 직접 청석굴이...
돌돔, 참돔, 복어 우리나라 귀한 생선은 다 낚이는 추자군도 / 직접 낚아 차려먹는 특별한 맛 / 돌돔회에 소주 한 병 / #바다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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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지점인데다 마흔 두 개의 섬들 곳곳에 퍼져있는 강한 조류와 암초들. 때문에 추자군도는 연중 내내 다양한 어종들로 곳곳이 붐비는 곳이다. 대물을 꿈꾸는 낚시꾼들에게 추자도는 그야말로 대물의 꿈을 한번쯤 꿈꿔 볼 수 있는 곳. 그래서 해마다 철만 되면 낚시꾼들은 모두 대물의 꿈을 품고 마흔 두 개의 섬에 발을 내린다. 전국의 낚시꾼들에게는 손맛, 몸맛을 느끼는 대물의 꿈을 꾸는 곳이지만, 추자도에 뿌리를 내린 추자도 사람들에게는 유유자적 한가로이 즐기는 낚시를 통해 살아온 앞으로 살아갈 인생에서의 대물의 꿈을 꾸어 보는 그런 곳이기도 하다. 조업을 나가지 않는 날이면, 자주 본도에서 낚시를 즐기는 강원복씨. 꾼으로 통하진 않지만, 낚시대를 바다에 드리웠다 하면 학꽁치며, 숭어며 강원복...
그물도 없이 쪽배 타고 냅다 잡는 거대 참치. 필리핀에서 벌어지는 참치잡이 실황 / #바다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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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출하게 구성된 어부들은 소형선박을 이끌고 항해를 시작한다. 며칠을 파도와 싸우며 참치를 찾아 나선 이들을 찾아온 손님은 때 아닌 해적! 아무리 베테랑 어부라도 두려움에 빠지는 순간이다! 해적에게 잡히기라도 하는 날엔 모든 재산을 빼앗기고도 목숨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긴급히 배를 돌려 달아나는 어부들. 우여곡절 끝에 회항을 결정하지만 이마저도 어렵다. 칠흑의 밤이 찾아오자 폭풍우가 몰아치고, 배마저 말썽을 일으키는데... 필사의 각오로 다시 바다에 나선 어부들. 1인용 초소형 배를 나눠 타고, 각자 흩어져 참치잡이에 돌입한다. 그만큼 이들에게는 간절한 생업이다. 낚싯줄을 드리우고 기다린 지 수 시간째, 드디어 참치의 반응이 줄을 타고 건너오지만, 영리한 참치는 금세 달아나버리고... 숨 돌릴 틈...
진짜 계속 드시는 울릉도 선장님.. 밥 하나는 기가 막힌 독도새우잡이 배에 취직했더니 / #바다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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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의 여름은 바다가 살찌는 계절이다. 이른 새벽, 6년 전 귀어했다는 정호균 씨도 여름 바다의 보물, 대왕문어를 잡기 위해 바다로 나간다. 울릉도는 2~3분만 바다로 나가도 수심이 갑자기 깊어지기 때문에 섬 인근 바다가 모두 문어 통발 자리다. 귀한 대물을 잡기 위해 미끼로 쓰는 건 청어. 냄새에 민감한 문어를 유인하기에 딱 이란다. 드디어 통발 가득 올라오는 귀한 대왕문어! 이 여름 잡히는 대왕문어는 보통 12~15kg이고 운수대통하면 30kg까지 나가는 그야말로 대왕문어 잡는 행운까지 얻는다고 한다. 통발을 던지고, 건지는 일의 반복인 문어잡이는 시간과 싸움! 정오를 훌쩍 넘겨 먹는 점심은 문어를 통째로 넣어 끓인 ‘문어라면’. 이 맛에 호균 씨의 지친 몸과 마음이 녹아내린다. 일주일 전에 독도...
32살 선장님이 손은 크네.. 밥상에 통통한 꽃게 잔뜩 올라오자 외국인 선원 반응 / 서해 꽃게잡이배 먹방 / #바다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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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의 가력도항, 거친 서해를 누비는 어부들 사이에 눈에 띄는 한 사람이 있다! 바로 귀어 8개월 차 새내기 어부 이봉국 선장! 32살의 젊은 선장은 1년 전 바쁜 도시를 벗어나 고향인 부안으로 돌아왔는데, 바다에 대한 지식이 없어 처음엔 생활고를 겪을 정도로 어려웠다고... 한 평생 바다에서 살아온 다른 선장들에 비해 많이 서툴러 아직도 다양한 시도를 하며 배우고 있는 이봉국 선장. 매일 새벽 5시에 출항해 먼 바다로 향하는데, 새내기 선장에겐 조업 위치를 찾는 것부터 난관이다. 고민 끝에 그물을 놓는다고 해도 혹시 다른 배의 그물과 엉킬까 항상 긴장해야 하는데. 전날 투망하고 다음날 그물을 건져올리는 ‘ 연안자망’ 방식이다 보니 어제 작업해둔 그물을 찾아 배를 이동하는 이봉국 선장. 그물에 딸...
단 1번의 그물질에 전어가 2톤. 선원들 섭섭할까봐 제대로 무한리필 전어회 차리는 선장님 / 만선 전어잡이 먹방 / #바다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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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아니면 놓치는 그 맛, 가을 전어! 살아있는 전어는 죽은 전어보다 2배가량 비싸기 때문에 빠른 운송이 관건이다! 시속 80km로 서해를 질주하는 전어 운송선은 한 번에 2톤가량을 옮긴다고... 살아있는 전어를 신선한 그대로 옮기기 위한 어부들의 노력을 엿본다. 특유의 식감과 고소함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는 제철 맞은 전어. 하지만 전어는 물 위로 올라오면 금방 죽어버리는 어종이라 옛날에는 바닷가에서만 먹을 수 있는 생선이었다. 그러나 유통 기술이 발달해 이제는 전국에서 찾는 인기 어종이 되었는데! 살아있는 전어의 가격은 죽은 전어보다 2~3배가량 비쌀 정도. 전어잡이 어선은 원형으로 전어 떼를 빠르게 둘러싸는 ‘연안선망’ 방식을 이용하는데, 250m의 그물로 전어 떼를 가두기 위해선 시속 60k...
한번 잡은 참치 절대 놓치지 않는다! 참치만 파다가 혼자 잡는 법을 터득한 30년 베테랑 어부! 동업자에게도 알려주지 않는 참치 미끼 만드는 법 / #바다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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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속 최상위 포식자에서 전설의 물고기로 일본 최북단 아오모리현, 이곳의 작은 어촌 ‘오오마’는 최고의 참다랑어(혼마구로)로 유독 귀한 대접을 받는 참치마을이다. 도쿄 츠키지 어시장에서 볼 수 있는 300kg이 넘는 초대형 참치들도 대부분 이곳에서 잡힌 것. 제작진은 오오마 최고의 참치 잡이 어부로 손꼽히는 기쿠치씨의 9톤급 배를 타고 그 험난하다는 ‘외줄낚시’를 촬영하기로 한다. 그러나 파도가 높아 기상 상황이 좋지 않고, 또 예전만큼 참치가 잡히지 않아 기쿠치씨의 시름이 깊어진다. 힘이 세고 재빨라 인간의 힘으로 잡기에는 벅찼던 물고기, 그리고 바다의 다이아몬드라 불리며 인간의 욕망을 채워온 신이 된 물고기 참치, 인간의 무분별한 남획으로 서서히 우리 곁에서 사라져 가고 있는 참치를 만나러 간다....
비싼 이유가 다 있다! 잡는 방법부터 범상치 않은 놀라운 민어잡이 / 민어 반, 해파리 반. 곡소리 절로 나는 민어 전쟁 / #바다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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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월 여름 한 철 서해로 돌아온다는 민어 잡이가 시작됐다. 민어는 비린내가 없고 단백질이 풍부해 예로부터 서민들의 보양식으로 사랑받은 고마운 물고기. 하지만 과거와 달리 어획량이 줄면서 10kg 대형 민어가 50-60만원을 웃돌 정도로 고가에 팔리고 있다. 매년 여름 산란기 민어가 찾아온다는 임자도 인근 어장에는 민어잡이 배들이 몰린다. 북상하는 민어 떼의 길목을 지키고 서서 산란을 위해 한껏 살이 오른 민어를 잡아 올린다. 끌어올린 그물에 걸린 민어를 보고 있노라면 고된 조업의 피로도 금세 사라진다. 바다 위, 한 치도 예측할 수 없는 기상상황에 맞서 싸우며 민어를 건져 올리는 선원들의 숨 막히는 조업 현장을 찾아가본다! ※ 극한직업 - 서해안 민어잡이 ( 2016.08.23 )
시장도 없고 슈퍼도 없는 섬, 오로지 바다로 장 보러 나가는 섬마을 사람들 / 바다에서 잡은 것들로 차려진 푸짐한 밥상 / 영산도 / #바다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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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도에 손님이 오면, 할머니들이 바다로 출동한다! 시장도 없고 슈퍼마켓도 없는 섬 그래서 손님이 오면 할머니들이 바다로 장 보러 나간다. 오늘의 장터는 섬 뒤편에 있는 고래바위 갯바위 곳곳에는 자연산 홍합, 배말, 거북손, 돌김까지 없는 게 없다. 그뿐이 아니다! 떼배 타고 나가 따온 다시마에, 전통 뜰채로 잡은 숭어까지! 영산도의 봄을 그대로 담아온 제철 해산물들로 차려내는 한 상에 손님들은 맛에 한 번, 풍경에 두 번 반할 수밖에 없다는데! 해풍에 말린 수제 돌김, 징글징글해도 그리운 밥 한 숟가락! 이 시기에만 먹을 수 있는 영산도 자연산 돌김! 돌김을 말릴 준비를 하는 어머니를 바라보는 최성광씨의 마음은 반갑고도 복잡하다. 어린 시절, 귀한 돌김 한 장이 봄바람에 날아갈까 노심초사하며 그 곁을...
사람도 집도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에서 살아보기 / 특수부대 출신들이 보여주는 무인도 힐링 / 인천 옹진군 공경도 / #바다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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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공경도, 무인도에서 전직 특수부대원 출신인 다섯 남자가 펼치는 생존 힐링 캠프가 시작된다. 부대원들 사이에서 ‘대장’이라고 불리는 김철주 씨는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것들로 차린 무인도 수렵 채취 한 상을 동료들에게 대접하기로 한다. 아무도 없는 무인도지만, 아무것도 없는 것은 아니다! 산이며 바다며 갯바위 사이사이에 무더위를 이겨낼 든든한 밥심의 재료들이 숨어있다. 산중에서 발견한 칡 잎사귀와 둥굴레 뿌리, 바닷속에서 채취한 해조류와 고둥, 꽃게가 바로 그것이다. 양념장 두른 고둥 무침과 시원한 꽃게 라면 한 사발, 그리고 식후의 둥굴레차. 남들이 보기엔 고생도 이런 생고생이 없지만, 그들에게는 무인도에서의 한 끼가 그들의 흐르는 땀처럼 반짝이는 순간이다. ※ 한국기행 - 그 여름의 밥심 ...
강화도 5,000평 양식장에서 키워지는 80만 마리의 장어 / 장어 초대량 출하하는 과정 / #바다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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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 중에 단백질과 비타민이 제일 풍부한 장어! 5,000평 정도의 양식장에서 약 80만 마리의 장어를 키우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건강한 장어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24시간을 곁에서 지켜야 한다는데 새벽 5시부터 장어의 먹이를 만들어야 하고 2시간 간격으로 모든 수조의 산소량 측정해야 하는 건 물론. 야행성인 장어를 위해 양식장의 조명을 어둡게 만들어줘야 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따뜻한 수온을 좋아하는 장어를 위해 28℃를 유지하느라 작업자들은 겨울에도 찜통더위를 감내하며 작업한다. 습도와 온도가 높은 양식장에서 일하다 보면 땀으로 범벅이 되기 때문에 옷을 하루에도 3벌씩 갈아입는 건 기본이다. 그렇게 1년간 열심히 관리하여 키운 장어의 출하 날.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신속하고 정확하게 작업을 진행해...
1년 7개월 만에 태평양을 건너온 최상급 참치 300톤 / 참치잡이 배부터 식탁에 오르기까지 모든 과정 / 냉동 참치 선별 가공 공장 / #바다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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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7개월 만에 태평양을 건너온 최상급 참치 300톤 / 참치잡이 배부터 식탁에 오르기까지 모든 과정 / 냉동 참치 선별 가공 공장 / #바다다큐
마리당 100만 원을 호가하는 동해안 대왕 문어 잡이 한판 승부 / 동해의 대물 / #바다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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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당 100만 원을 호가하는 동해안 대왕 문어 잡이 한판 승부 / 동해의 대물 / #바다다큐
작은 해안가 마을에 1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질 않는 이유?! 현지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인기 좋은 블루크랩 / 캄보디아 까엡(kep) 게 시장 / #바다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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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해안가 마을에 1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질 않는 이유?! 현지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인기 좋은 블루크랩 / 캄보디아 까엡(kep) 게 시장 / #바다다큐
아직 30살 밖에 안되었지만 남은 인생 고기 낚으며 살고 싶어 귀어한 젊은 부부! 초보 어부의 슬기로운 귀어 생활 / #바다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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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30살 밖에 안되었지만 남은 인생 고기 낚으며 살고 싶어 귀어한 젊은 부부! 초보 어부의 슬기로운 귀어 생활 / #바다다큐
그물 한 번 당기니 속수무책 하게 빨려 들어오는 거대한 황금 대구들/발 디딜 틈도 없이 90cm 황금 대구로 가득 찬 배/거제도/#바다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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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 한 번 당기니 속수무책 하게 빨려 들어오는 거대한 황금 대구들/발 디딜 틈도 없이 90cm 황금 대구로 가득 찬 배/거제도/#바다다큐
식당, 선상, 숙소까지 쫓아오는 밥상/하루에 6끼먹어야 식사 끝나는 섬마을 민박집 방문기/대이작도/#바다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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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선상, 숙소까지 쫓아오는 밥상/하루에 6끼먹어야 식사 끝나는 섬마을 민박집 방문기/대이작도/#바다다큐
그냥 알아서 찾아온 멸치 떼가 무려 10배 가격. 집 앞에서 돈 쓸어 담는 어부 / 남해 죽방렴 멸치잡이 / #바다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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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알아서 찾아온 멸치 떼가 무려 10배 가격. 집 앞에서 돈 쓸어 담는 어부 / 남해 죽방렴 멸치잡이 / #바다다큐
칙칙한 새우잡이 배에 회 잘 뜨는 26살 막내가 타면 벌어지는 일. 매운탕은 덤.. 밥부터 배운 막내의 하루 / #바다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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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한 새우잡이 배에 회 잘 뜨는 26살 막내가 타면 벌어지는 일. 매운탕은 덤.. 밥부터 배운 막내의 하루 / #바다다큐
영하 30도. 지구상 가장 기이한 풍경.. 그물 한 번에 168톤 낚는 중국 오지의 잉어잡이 / #바다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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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30도. 지구상 가장 기이한 풍경.. 그물 한 번에 168톤 낚는 중국 오지의 잉어잡이 / #바다다큐
일제 시대 군사시설이었던 섬의 유일한 주민이 된 부부/헬기장도 운동장으로, 남은 시설들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법/#바다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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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시대 군사시설이었던 섬의 유일한 주민이 된 부부/헬기장도 운동장으로, 남은 시설들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법/#바다다큐
"육지 사는 내내 그리웠다. 그 맛 못잊어 고향섬으로 들어온 남자/그런데.. 요 녀석 씨알이 제대로 굵어졌다/가거도 돌장어 잡이/#바다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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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 사는 내내 그리웠다. 그 맛 못잊어 고향섬으로 들어온 남자/그런데.. 요 녀석 씨알이 제대로 굵어졌다/가거도 돌장어 잡이/#바다다큐"
바다 한가운데 놓인 의문의 섬, 한 번 갔다오면 일년치 먹을 제철 해산물 두둑히 챙겨온다!/기가 막힌 섬을 찾은 부부/노다지 섬의 정체/#바다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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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가운데 놓인 의문의 섬, 한 번 갔다오면 일년치 먹을 제철 해산물 두둑히 챙겨온다!/기가 막힌 섬을 찾은 부부/노다지 섬의 정체/#바다다큐
미끼도 없이 그물 2주간 펼쳐놨더니 벌어진 충격적인 일 / 술라웨시 전통 참치잡이 / #바다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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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도 없이 그물 2주간 펼쳐놨더니 벌어진 충격적인 일 / 술라웨시 전통 참치잡이 / #바다다큐
흔들리는 갑판을 도마 삼아 제대로 차려내는 밥상/아귀 수육과 갑오징어회 안주에 선원들과 소주 한 잔/50년 차 뱃조리장의 선상 만찬/#바다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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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갑판을 도마 삼아 제대로 차려내는 밥상/아귀 수육과 갑오징어회 안주에 선원들과 소주 한 잔/50년 차 뱃조리장의 선상 만찬/#바다다큐
비싼 장비따위 필요도 없다. 후릿그물 한 번에 가득 딸려오는 물고기/재미로 잡는데 매번 주민들 배터지게 해주는 이장님/섬이 좋으니까 제대로 잡힌다!/#바다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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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장비따위 필요도 없다. 후릿그물 한 번에 가득 딸려오는 물고기/재미로 잡는데 매번 주민들 배터지게 해주는 이장님/섬이 좋으니까 제대로 잡힌다!/#바다다큐
촬영한다고 시킨거 같다 밧줄 끄는 어부들 표정이 욕하는거 같다 너무 작위적인게 티가나서 보는 나도 맘이 안좋다 이체널 좋아하는데 이런식이면 안좋아질거 같다.
ㅋㅋ 갈치낚시를 전혀 모르는분이 프로그램 만들었네
저저 성게자를때 쓰는칼 다녹슨거 아닙니까 ㅜㅜ 저런거 써서 먹음 사고날거같은데
두분..지인인데..참 좋은 분들입니다 선하고..^^ 어제 이런거 찍으셨지..ㅎㅎ
자업자득이지 누굴 탓하능교
장어도 생선인데 왜케 비싸....;;
생존을 위한 고단한 삶의 모습이 너무도 생생합니다.눈물나네요!항상 어부님들의 안전을 기원합니다.
너무 좋아보이너요 민코타 잘사용하네요
스지먹는 느낌인가
육고기도 그렇고 생선도 그렇고 산지는 똥값 소비자는 금값 유통업자만 돈 버는 것인가??
우와..이런게 선상낚시의 묘미죠
이제는 울릉도에서 오징어가 안나옴…
1:50 크기 10m 내외의 말미잘 ㄷㄷ
매운탕 주지 않아서 별로 이던데요. 지난번 가서 두번다시는 가고 싶지 않네요
장어 맛은 양념 맛이여
선장님 좋아보이시네요 ^^ 영광 대하잡이 함 보세요 ㅋ
저리 실타래처럼 꼬여있는 그물을 어떻게 펼치며 올린 다음에 사용가능하게 만드는것도 신기..대단!!
참 이채널 주인장 이거 퍼다가 영상 올리는거 같은데 불펌 아님?? 무슨 다른 말도 없이 계속 올리네 ㅋㅋㅋㅋㅋ
ebs인데??
EBS에서 방송한걸 영상올린거네요.
😅
방송마지막 식당은 냉동바다장어 파나요? 양식은 민물보여주고 식당은 냉동붕장어 식당인가요?
여기 냉동 바다장어집인데 ㅋ 광고
❤
이사람들 억대수입 허가만도 몆억한는대 모든해택은다보고 태풍오면 보상받고 고기안잡이면 보상받고 그래도 죽는소리다하내
전국에 크고어업선7만대. 화장실 오물 18:43 정화조통 거의80프로 다 바다로 버려진다.그걸 다물고기가 먹고 돌고돌아 인간들 식탁으로
오염된 어물?
선장님이 진짜 좋은분 같아요. 보면서 기분 좋아지네요^^
선장님이 참 좋은 분이네요. ㅋ
피디분의 주작인가요? 돌문어랑 참문어 구별은 색이나 빨판 아니라 눈 보는거 아니에요? 같은 크기면 빨판 밀도가 차이 나지 않을텐데요? 심지어 맛은 돌문어가 더 좋습니다. 오바 좀 하지 마세요.
방구석 ㅈ문가 등장이요
뭐이리화가나있어 그냥 잘설명해주면되지 어디서 쳐맞고와서 분탕질이여
피문어가 더 비쌈. 입맛이야 제각각이지만 왜 그런지 생각하는 머리는 있었으면 좋겟음. 그리고 직접 잡아올리는 선장이 다르다는데 왜 화를 내지?
잡아올린 문어가 님 가족임? 혼자 긁혀있네 울 딸피 형님 ㅋㅋ
근데 이 채널 EBS에 영상 사용 허락 받은거 맞음 ? 아님 EBS에서 만든 채널인가 ????
멍충이들아 더 키워서 집어
선장님 사람 좋아 보이네 건강하시고 문어 많이 잡으세요
오랜만이네 우리 수빈이 ㅎㅎ
제가 선원경력10년인데 선장님 진짜좋으신분이네요 키로에얼마다얼마다 이야기하시면서 웃으시면서 말씀하시면서 외국인분이랑 농담하는데 외국인선원분이 괜찮다고하면서 말하는거보면 진짜잘해주시는분입니다 원래같으면 선원들 선장한테 저렇게 말못합니다 엄청머라할뿐더러 선장님이말하기전에 내장땃다고말씀하시는데 사람취급해주시는겁니다 보통선장들 외국인 사람취급안해요
댓글 두개만 봤는데 어떤 선사인지 파악 완료 ㅋ
부럽습니다
배고픈 아재들은 기본적으로 유튜브 먹방러 스킬을 가진거 같은 씹는 정도 밥뜨는 양 촵촵소리의 데시벨과 시간 연출없음에도 기냥 쌉맛잇어보임 포항 물회아재 잔치국수 아재가 대표 케이스고 노가다 생활을 하며 끼니마다 아재들 관찰한 결과
장어 넘비싸 ㅠ
삼시세끼집 맞군요!
They look very happy together, I hope they will catch more fish and get a bigger boat.
선장님 사람 진짜 좋아보이시네요! 너무 보기좋아요!
선장님 목소리 말투 황정민배우 비슷하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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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많이 주면 좋은 회사지 ㅋㅋ
요즘 선생은 극악의 직업임
퍼서 올리는거야 그렇다 쳐도 사람들이 보는건데 알리던 해야지 지꺼마냥 업로드 하니까 멋같네 이양반 ㅋㅋ
내고기가 저녁에 저리 먹어대던건가.. 궁금하네..
그냥 보면되지 뭐가 그렇게 불편한지 ㅋㅋㅋ 사람들 참
고기가 안 나올때까지 파 먹을 것인가? vs 고기가 나올 때까지 한 포인트만 팔것인가? 제 경험으로는 후자였던.... 잡았던 고기 잘 챙기 세요. 그나마 어렵게 잡은 고기 바뀔수 있으니...(주어 없음)
이종훈 올림 너는 나를 🎉나 🎉🎉나 이제 간다 아 ㅏ 😅😮😢😂ㅏㅏ나😮아 ㅏㅏㅕㅕ77ㅗ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ㄴ😅😅😊😊😊😅😅😅😅😅😅😅😅😅😅😅😅😅😅😅😅😅😅😅😅😊😅ㅕ❤❤❤7777777ㅋㅜ6룙 4😊😅 먹고 ㄴㄴ111😅😅ㅁ😊ㅣ😅😊😅7
낚시 좀 허너먼!!
귀어했는데 길라잡이 해주시고 조언도 해주시는 지인이 생긴건 축복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군발이 연금이라도 몇백만원씩 나오니까 취미생활로 하는거지. 일반인은 꿈같은 일이다.
니도 군 말뚝 박지 그랬노? 기회 있었는데 니가 안 잡아놓고 찡찡 대고있네 베알 꼴리나 ㅋㅋ
이분 배를 보니 해조류 양식장 관리선인것 같은데 통발을 하고 있으며 지역분들도 일부러 사리때 갯가에 가서 전복이며 해삼이며 안 잡는데 이분은 마구 마구 보이는대로 다 잡아버리는군요.통발도 불법을 버젓이 방송에 내보내며 전복 양식장도 마을의 수입이라 마을분들도 서로 조심하며 물때가 사리때는 다같이 나가지 말자는 약속도 하는데 이분이 다 잡아버리네요 마치 자기집 텃밭마냥...바닷가 갯가에 해산물이 많다는건 그 만큼 마을분들이 조심해서 서로 안 잡고 있다는 증거에요 몇번 잡아버리면 거의 없어져요. 회복될려면 시간이 많이 걸려요
불법이 아니니까 잡겠죠???
@@user-7481 불법 맞아요. 통발 5개 이상 줄로 연결해서 잡으면 불법이고요. 배옆에 베이지색의 어선번호 나와있는것은 양식장 관리선이에요. 통발,자망,연합 복합면허는 녹색입니다. 다 불법이네요. 마을분들과 얼마나 친하게 지내는지 모르게'겠네요.